건강에 독이 되는 운동법
KBS '생로병사의 비밀' 15일 방송
운동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 면역력을 강화하지만 과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15일 방송
운동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 면역력을 강화하지만 과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운동을 하거나 잦은 부상에도 운동을 멈출 수 없는 사람이라면 베타 엔도르핀에 중독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여름기획 5부작 '몸의 전쟁' 중 1편으로 '독이 되는 운동'을 15일 밤 10시 방송한다.
베타 엔도르핀은 '체내 모르핀'에 비유되는 신경 물질로 운동시 분비돼 근육의 고통을 줄이고 정서적 만족을 안겨준다. 그러나 운동중독의 원인으로 과도한 운동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야기하기도 한다.
제작진은 각종 사례와 실험을 통해 운동의 숨겨진 이면과 올바르고 효과적인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제작진은 각종 사례와 실험을 통해 운동의 숨겨진 이면과 올바르고 효과적인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프로 축구팀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이 끝나면 각종 과일과 영양 보충제를 챙겨 먹는다. 그렇지 않으면 감기나 근육통에 시달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증가한다지만 운동선수들이 잦은 병치레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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